오리카에시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착발 운행에서 넘어옴
분류
1. 사전적 의미 [편집]
折り返し (おりかえし)
일본어로 '꺾어서 반대편으로 보냄'이란 뜻을 지닌 조어이다. 크게 4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본어로 '꺾어서 반대편으로 보냄'이란 뜻을 지닌 조어이다. 크게 4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옷 등 의류에서 접어 걷을 수 있도록 한 것, 혹은 그 부분. 쉽게 말하면 옷소매.[1]
- 시나 노래등에서 똑같은 어구를 반복할 때 그 어구를 지칭하는 말.
- 어느 곳까지 간 다음에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가는 행위. 철도용어인 오리카에시가 여기서 유래되었으며, 이 외에도 마라톤의 반환점을 오리카에시지점(折り返し点)이라고 부른다.
- (비즈니스 일본어) 시간을 들이지 않고 곧바로 행하는것. 특히 다른 용무로 거래처의 전화를 받지 못했을때 용무를 마치고 바로 전화를 거는 것을 오리카에시덴와(折り返し電話)라고 한다.
2. 철도용어 [편집]
2.1. 사례 [편집]
- 두단식 승강장의 경우
- 일본의 경우 관서지방인 한큐의 교토카와라마치역이나 관동 지방인 도큐의 츄오린칸역, 도쿄역 츄오선 승강장이 이에 해당한다. 이 역은 종착역인 동시에 첨두시간대에는 아예 작정하고 오리카에시하는 역이기 때문에 열차가 역에 들어오자마자 승무교대와 동시에 3~4분 안에 행선지 세팅과 브레이크 점검 등 운행준비를 다 끝내고 그대로 되돌아나간다. 한큐의 경우에는 지연이 심할때 양쪽 끝을 기관사를 탑승시켜, 한 명이 차장을 대신하고 40초만에 회차하여 되돌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도쿄역 주오선 승강장의 경우 RH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그 많은 열차들을 겨우 1홈 2선으로 받아내야 하는 만큼 정말 하드코어한 오리카에시를 보여준다.
- 단선 승강장의 경우
-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소요산역 종착 열차가 그 예이다. 소요산역에 종착한 열차는 행선지만 인천행으로 바꾸고 되돌아나간다.
- 가능역이 의정부북부역이던 시절에도 오리카에시 방식으로 회차했다. 가능역에 종착하지 않는 지금은 없어진 모습.
- 과거 경원선 통근열차가 백마고지역에 종착할 때도 이 방식으로 회차했다.
- 과거 교외선에 가릉역이 있었을때도 열차가 이런 식으로 되돌아나갔다.
- 종착역에서 운행의 편의상의 이유로 두단식 승강장처럼 운영시
-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도 이 방식으로 회차한다.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 중간선에 진입하는 열차 한정으로 회차선까지 가지않고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하행선 기준으로 우측 문을 열어서 승객을 하차시키고 바로 반대편으로 가서 좌측 문(상행선 기준 우측 문)을 열어 승객을 받아 운행한다.
-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수도권 전철 수인선의 환승역인 오이도역도 해당 방식으로 회차를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수도권 전철 수인선이 수도권 전철 분당선과 직결되면서 현재는 딱히 급한 일이 없으면 오리카에시를 안 하게 되었다.
- 분기역에서 뒷방향으로 분기되는 선구로 가고 싶을 때.
- 일반적인 복선 승강장에서 오리카에시하는 경우
- 일본 오사카메트로 / 키타오사카 급행전철 에사카역은 양 사의 경계역인 이유로 조조 및 심야 시간에는 두 회사가 각각 반대로 오리카에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동방송으로 오리카에시 안내도 나온다.
2.2. 기타 [편집]
오리카에시를 하게 되면 회차에 걸리는 시간이 매우 줄어들기 때문에 고밀도 운행을 해야 할 경우나, 지연을 심각하게 먹은 열차의 운전정리[16]에 사용할 경우 무서울 정도로 빠른 회차 및 다이어 회복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회차시에 두단식 승강장의 형태로 활용을 하기 때문에 고밀도로 열차가 투입되는 노선이라면 선로 용량을 잡아먹게 되는 등의 단점도 있다.
또한 주변 지가가 너무 비싸서 별도의 회차선을 설치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많이 활용된다. 회차선을 추가하려면 후방으로 수백미터에 달하는 너른 부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예 시가지가 형성되기 이전에 부지가 미리 확보되어있지 않는 한 막대한 토지보상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존에 존재했던 회차선을 역세권을 재개발 하면서 부동산 개발을 할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종착역에서나 볼 수 있는 회차 방식이지만, 일본에서는 중간종착역, 특히 직통운행 경계역에서 이 방식으로 회차를 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일례로 아사쿠사선 오시아게역에서는 케이세이선으로 직통하지 않는 열차가 오리카에시로 회차하여 다시 센가쿠지역 방면으로 돌아가는데, 한국으로 치자면 청량리역이나 오금역, 사당역, 부평구청역 당역종착 열차가 회차선으로 들어가지 않고 진입할 때 바로 반대편 승강장으로 들어와서 오리카에시를 하는 것과 같다.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좀 어려운 단어 중의 하나다. 보통은 '되돌림 운행', '전방회차'이라고 번역되지만, '꺾기 운행', '뒤집기 운행' 등도 그나마 자연스러울 것 같다. 현업에서는 착발 운행[17], 혹은 제자리 반복이라는 말을 많이 쓰며, 그 외에 첨두시 또는 지연으로 인해 보통은 도착선 도착 후 차내 정리하고 인상선을 거쳐 출발선으로 나와서 되돌아 가는 열차를 역 진입측에 있는 건넘선을 통해 출발선으로 바로 도착시킨 다음 운전실만 교환하고 바로 출발하는 경우에는 하선 착발[18] 또는 상선 착발[19] 이라는 용어도 사용된다.
드물게 버스가 오리카에시를 하는 경우도 있다.[20]
또한 주변 지가가 너무 비싸서 별도의 회차선을 설치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많이 활용된다. 회차선을 추가하려면 후방으로 수백미터에 달하는 너른 부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예 시가지가 형성되기 이전에 부지가 미리 확보되어있지 않는 한 막대한 토지보상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존에 존재했던 회차선을 역세권을 재개발 하면서 부동산 개발을 할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종착역에서나 볼 수 있는 회차 방식이지만, 일본에서는 중간종착역, 특히 직통운행 경계역에서 이 방식으로 회차를 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일례로 아사쿠사선 오시아게역에서는 케이세이선으로 직통하지 않는 열차가 오리카에시로 회차하여 다시 센가쿠지역 방면으로 돌아가는데, 한국으로 치자면 청량리역이나 오금역, 사당역, 부평구청역 당역종착 열차가 회차선으로 들어가지 않고 진입할 때 바로 반대편 승강장으로 들어와서 오리카에시를 하는 것과 같다.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좀 어려운 단어 중의 하나다. 보통은 '되돌림 운행', '전방회차'이라고 번역되지만, '꺾기 운행', '뒤집기 운행' 등도 그나마 자연스러울 것 같다. 현업에서는 착발 운행[17], 혹은 제자리 반복이라는 말을 많이 쓰며, 그 외에 첨두시 또는 지연으로 인해 보통은 도착선 도착 후 차내 정리하고 인상선을 거쳐 출발선으로 나와서 되돌아 가는 열차를 역 진입측에 있는 건넘선을 통해 출발선으로 바로 도착시킨 다음 운전실만 교환하고 바로 출발하는 경우에는 하선 착발[18] 또는 상선 착발[19] 이라는 용어도 사용된다.
드물게 버스가 오리카에시를 하는 경우도 있다.[20]
2.3. 관련 문서 [편집]
[1] 단 옷소매는 상의 한정이지만, 오리카에시는 하의에서도 사용된다.[2] 운전실 교환이라고 한다.[3] 신도림역과 성수역은 각각 쌍상대식 승강장과 쌍섬식 승강장이지만, 신정지선과 성수지선만 놓고 볼때는 단선 승강장이다. 까치산역도 신정지선만 놓고 보면 단선 승강장으로, 당역종착 플랫폼을 제외하면, 성수, 신도림역은 1상대 1섬식이다.[4] 단 성수지선 신설동역은 회차선 이용과 오리카에시 회차가 병행된다.[5] 응암순환구간도 단선이지만 여기선 일방통행으로 열차가 운행하며 행선지를바꾼다.[6] 현재는 서울메트로와 합병하여 서울교통공사의 5, 6, 7, 8호선. 통합전에 서울권 노선 중 2면 3선식 승강장은 서울도시철도에서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통합 이후에도 이 방식은 과거 서울도시철도 관할이던 노선 한정으로 존재한다. 물론 8호선은 두 종점 모두 상대식 승강장이라 예외다.[7] 새절행 열차가 종착후 첫차로 온 길을 그대로 나간다.[8] 다만 장암역은 단선 승강장이다.[9] 단, 수도권 전철 경춘선 ITX-청춘열차의 경우 춘천역에서 회차할 때 가끔 용산 행 ITX-청춘으로 표시될 때가 있다. 승객을 모두 보낸 후 문을 닫고 청소, 좌석 회전 등을 한 다음 약 10~15분 있다가 문을 엶에도 불구하고.[10] 이는 수도권에서의 코레일이 운행하는 오리카에시 방식과는 반대다.[11] 서울역 착발편은 진주역까지 운행.[12] 해당 계통 모두 동차로 운행하여 효율적인 운행을 꾀한다.[13] 대표적인 예로 경부선 매포역 탈선사고 시, 수원 경유 KTX는 영등포-수원 구간을 달려 수원역 정차 후, 다시 영등포역으로 올라와 고속선을 타고 대전으로 갔다.[14] 그런데 건넘선이 없어서 오리카에시를 할 수 없는 노선이 있다.[15] 실제로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때에도 노원역에서 회차할 때 당고개방면 승강장에서 바로 오이도행을 띄우고 돌아나가는 방식으로 회차하였다.[16] 타절이라는 용어가 '운전정리'라는 범주 안에 포함된다.[17] 줄여서 착발이라고 많이 부른다[18] 상행으로 도착해서 하행으로 출발해 나갈 열차의 경우[19] 하행으로 도착해서 상행으로 출발해 나갈 열차의 경우[20] 만안운수의 안양 버스 10-2는 베이징 공교보다 앞서서 버스로 오리카에시를 했다.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